골프 에티켓

골프정보 2020. 4. 16. 21:39


에티켓

이테킷 이라는 단어는 재미없고 딱딱한 이미지와 과도하게 통제된 규범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 하면 훌륭한 에티켓은 코스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라운드를 

즐길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휼륭한 에티켓은 볼을 치는 바로 그 행위와 관련되어 있다.

에티켓에는 중요한 두 영역이 있다. 코스가 끝난 후와 코스에서의 행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코스 손질하기 

좋은 코스라고 하더라도 페어웨이 상태가 좋지 않다면 플레이가 재미없다. 다음 사항은 

코스에서 샷을 한 후에 어떻게 보수 해야 하는지 알려드릴 것이다.

티샷 지역의 디봇 보수

파4나 파5 티샷에서는 보통 디봇이 잘 생기지 않지만 파3 티샷에서 디봇이 생겼다면 디봇 흔적을 흙으로

메우도록 한다 흙이 없다면 패인 잔디를 디봇 지점에 메워 놓는다. 

페어웨이의 디봇 보수 

완벽한 샷을 친 후에 볼이 디봇에 떨어졌을 때는 정말 낭패가 아닐수 없다. 홀에서 바로 보수한 디봇은 금방

원상태로 회복된다. 왜냐하면 뿌리가 항상 그라운드 속으로 제 길을 찾아가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디봇을

보수하지 않으면 코스는 산만하게 보이면서 보기 흉한 상처를 남기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디봇을 수리할 때 

골프장 관리인을 더 힘들게 한다. 그래서 페어웨이에서 샷을 한 후 현장을 떠나기 전에는 홀 안에 있던 디봇을 

원래 있던 자리로 돌려놓고 신발로 단단히 다져 놓는다. 

벙커 보수

모래에서 내 흔적을 잘 다듬어서 고르게 해놓지 않는다면 누군가가 당신의 잘자국속에 볼을 떨어뜨릴 수있다.

그리고 이런 기분 나쁜 상황은 벙커샷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든다. 왜냐하면 플레이시 깊은 발자국 속에 빠져 있는 

볼을 보는 것 보다 더 암울한 순간이 없기 때문이다. 스트로크가 아무리 형편없었다. 할지라도 벙커 안의 

발자국에 볼이 들어간다면 불운을 맞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러므로 일단 벙커샷을 했다면 칼퀴를 

이용하여 모래를 부드럽게 펼쳐 놓는다. 갈퀴가 없다면 샌드 웨지의 뒷부분을 이용하여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한다 클럽 헤드로 모래위 여기저기 남겨진 자국뿐만 아니라 발자국까지도 없애야 한다는 것을 명심한다. 

벙커를 헤처놓는 것은 짧은 순간이지만 벙커를 보수하는 행위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의 플레이에 큰 영향을 

줄수 있다 

그린에서의 보수 

피칭으로 해서 생긴 그린의 피치 마크는 보기에도 꼴사나울 뿐 아니라 홀을 향해가는 볼을 빗나가게 할수 있다.

그린에서 플레이하는 모든 샷이 피치마크를 남기지 않지만 그린 위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피치 마크를 

보수 해야 한다 피치 마크 수리 도구를 쓸 수도 있는데 그것은 특별히 디자인된 것이다. 보수과정은 단순하면 

몇 분 걸리지도 않는다. 티의 뾰족한 끝이나 피치 마크 수리 도구의 포크로 찔러서 부드럽게 잔디 자국을 

평탄하게 만든다. 이것은 볼이 떨어진 자국을 평탄하게 만들 것이다. 그리고 나면 피치 마크는 24시간 

이내에 복귀될것이고 반면에 보수하지 않은 피치 마크는 완전히 복구되는데 1주일 걸린다.

깃발을 조심스럽게 다룬다.

얼마나 많은 골퍼들이 그린 위에서 깃발을들 때 경솔한지 놀라울 지경이다. 그린을 가로질러서 깃대를 

던져서는 안 된다. 퍼팅면에 심각한 손해를 불러일으킬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에 그것을 그라운드에 부드럽게

놓는다 그래야 그린에 홈이 생기지않는다. 의외로 그린 위에서 깃발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 그린에 

홈이 생겨서 퍼팅을 할때 공이 홈때문에 이상한 방향을로 갈때가 있다. 그린에서는 특히 조심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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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요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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