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퍼팅 백스윙 거리 조절 스팟 치기연습

퍼팅 백스윙 거리 조절 

퍼팅을 잘한는 선수의 퍼팅 동작을 보면 거의 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볼을 치는 대신에 퍼터를 헤드가 

볼을 지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퍼팅을 생각할 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퍼트의 거리에 따라 적당한

길이의 백스윙을 하면 퍼팅의 동작이 보다 부드러워진다. 이번 연습은 어떤한 퍼팅에도 대처할 수 있는 적당한

백스윙 거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m 정도 떨어져 서서 볼 3개를 놓는다. 그리고 첫 번째 볼에 어드레스를 취한다. 볼에서 10cm 이내의 아주 짧은

백스윙을 한다. 이 자세에서 볼을 넣기 위해서 당신은 아마도 빠른 스윙으로 볼을 쳐야 할 것이다. 

두번째 볼은 백스윙이 약 50cm 정도 되는 긴 동작의 백스윙을 한다. 볼을 적당한 거리로 치기위해서는 볼을 칠

때 스윙의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는 중간 정도의 길이로 백스윙을 한다. 이는 

퍼팅시 볼을 향해서 퍼터를 부드럽게 가속시켜 원하는 거리만큼 볼을 보낼 수 있게 한다. 퍼팅 동작은 때리는 것이

아니라 스윙하는 느낌으로 해야 한다. 연습에서 제시한 백스윙 훈련 방법은 6m짜리 퍼팅 거리에서 하면 좋다. 

이런 퍼팅 연습을 그린 여러 곳에서 해보자 처음에는 백스윙을 굉장히 짧게 또는 길게 한 후 자신에게 맞는 백스윙

폭으로 퍼팅한다. 

퍼팅을 성공하면 우승한다. 퍼팅을 연습하면서 산만해지기가 아주 쉽다. 집중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스스로에게 긴장감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당신 스스로에게 다음에 치는 퍼팅이 클럽이 주최한 

시합을 이기는 우승타라고 생각한다. 상당수의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자신들이 젊었을 시절에 우승타를 넣는 꿈을 

꾼 적이 있다고들 말한다. 연습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이 퍼팅을 성공시키면 이길 수 있다는 부담을 갖는다. 

그리하면 그 퍼팅을 넣었을 때의 만족감은 말로 형용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시합 때 마지막홀에서 우승타를 넣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신은 성공시킬 수 있게 된다. 왜냐면 이미 당신은 당신 머릿속에서 그 퍼팅을 여러 번 연습 했기 

때문이다. 

스팟으로 볼을 친다. 

이번 연습은볼을 일정하게 퍼터의 스위트 스팟으로 치는데 그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이론은 테니스와 같으며 만약

볼을 라켓의 중앙으로 치지 않으면 게임 운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다. 

두개의 티를 테이프를 이용해서 퍼터면의 스위트 스팟에서 2cm 떨어진 곳에 수직으로 붙인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퍼터제작 회사는 스위트 스팟을 점이나 선 등으로 표시한다. 2m 이하의 퍼팅은 몇 번 실시한다. 이때 붙여둔 골프 

티와 부딪치자 않도록 조심하면서 친다. 만약 볼을 티에 부딪치지 않고도 칠 수 있다면 성공적으로 스위트 스팟을

이용해 퍼팅을 한다는 증거이다. 하지만 골프티가 볼과 퍼터 헤스의 사이에 끼게 되면 볼은 자연히 이상한 방향

으로 굴러갈 것이다 아마도 볼을 치면서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그런 느낌을 받을 것이다. 만약 그러한 

느낌을 받을 받았다면 당신은 지금 퍼터의 양 끝으로 퍼팅을 하는 것이 된다. 짧은 거리에 점차 익순해지면 서서히

스트로크의 길이를 늘이면서 볼을 티사이의 스위트 스팟으로 치도록 노력한다. 은근히 스팟으로 맞추어서 직진으로

가는거는 힘들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나간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면 도움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