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면의 라이

편평한 수평 라이라고 장담할 수 있는 곳은 전 골프 코스중에서 오직 티 그라운드 뿐이다. 일단 예쁘게 만들어진

티 그라운드에서 볼이 떠나고 나면 오르막이건 내리막이건 또는 볼이 발보다. 위 또는 아래에 위치하여 치기 

어려운 옆 경사이건 볼은 대체로 경사진 곳에서 놓여진다. 오르막은 클럽에 좀 더 많은 로프트를 만들어주어 볼을

더 높이 뜨게 할 수 있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다루기 쉬운 라이이다. 반면에 내리막은 클럽의 로프트를 얋게 만들기

때문에 보다 정확하게 볼을 때릴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내리막은 오르막 라이에 비해서 심리적으로나 기술적

으로나 어려운 샷이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각기 다른 비행 궤도를 만든다. 오르막에서는 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고 내리막에서는 그 반대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비행한다. 따라서 이러한 명백한 결과에 대해

서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일단 여기서 언급한 기술 지식을 습득하면 볼을 정확하게 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며 

볼이 임팩트한 후에 어떤 형태로 날아갈 것인지에 대한 익숙해질 것이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더이상 당신에게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 옆경사의 경우 볼이 발 아래쪽에 놓여 있을 경우와 위에 놓여 있을 경우에는 세심한 기술을 요구한다. 

볼이 발 위쪽에 있는 경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발 아래쪽의 경우에는 균형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 경사면에서의 

샷은 볼을 정확하게 임팩트하기 위한 자세와 볼의 비행 방향을 예측해야 한다. 

내리막에서 플레이 

이것은 클럽의 표준 로프트를 잃어버리게 하므로 좋은 샷을 하기가 어렵다. 또한 볼 뒤에 있는 지면이 높기 때문에

볼을 치기 전에 뒤땅을 치기 쉽다. 첫 번째 고려사항은 어떤 큽럽을 선택하는 가이다. 아무리 사소한 내리막이라 해도

더 로프트가 큰 클럽을 사용해야 하며 비록 거리가 줄어든다. 해도 좀더 높은 비행 궤도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6번 아이언을 7번 아이언으로 바꾼다면 경사로 인하 로프트 손일을 막으며 심한 내리막에서는 두 개의 클럽 차이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내리막에서는 볼은 낮은 궤도로 비행하고 볼이 더 굴러가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목표지점

가까이에서는 그린을 지나치는 경우가 없도록 볼을 위로 높게 쳐야한다. 

볼을 뒤로 놓는다. 볼을 수평 상태에서 칠 때보다 5~10cm 정도 뒤로 위치 시켜야 뒤땅을 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무게 중심을 약간 더 왼발로 이동시키고 왼쪽 어깨가 경가면과 일치하도록 낮춘다. 이러한 자세는 약간 

더 가파른 스윙을 만들어줌으로써 볼을 깨끗하게 가격하게 되며 볼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비행 한다. 

경사면 아래로 볼을 쫒는다. 볼이 내리막에 있을때에는 볼을 날려보내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몸을 뒤로 젖히는 

경향이 있으나 이러한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 백스윙에서 당신의 무게중심이 어드레스 동작과 똑같아야 한다.

그리고 임팩트시에 클럽헤드가 볼을 쫒아가도록 경사면 아래 방향으로 스윙을 해야한다. 이러한 요소는 가파른

타격각을 만들어 볼을 정확히 맞출 수 있게 한다. 체중에 오르반로 옮기면 많은 디봇이 생긴다. 왼발에 무게중심을 

더 싣는다 가파른 다운스윙으로 임팩트한다 볼을 평지에서 칠 때보다 뒤쪽에 위치하도록한다. 

오르막에서 플레이 

큰 어려움 없이 볼을 깨끗이 칠 수 있고 클럽면의 로프트는 더 커진다. 이는 수평 라이에서 보다 볼이 더 높이 뜨고

비거리가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도 클럽의 선택이 중요 한다. 좀더 큰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평 라이에서 6번 아이언을 치는 상황이라면 오르막으로 인해서 줄어들는 거리를 회복하기 위해서 5번 아이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경사 정도에 따라 올바른 클럽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볼을 앞에 놓는다. 볼을 앞쪽에 놓되 얼마나 앞에 놓는가는 경사도에 따라 다르다. 체중을 뒷발인 오른발에 싣고 

수평 라이에서 치는 것처럼 엉덩이가 지면과 평행이 되도록 오른쪽 무릎을 약간 더 굽힌다 볼이 왼쪽으로 비행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목표의 오른쪽을 겨냥한다. 내리막에서와 마찬가지로 백스윙시에 몸이 흔들리면 정확하게 볼을 때릴

수가 없다. 그러므로 백스윙시에 무게중심을 단단히 오른쪽발에 위치시키고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운스윙

시에 머리를 그대로 고정시키고 마치 볼을 쓸어버리듯이 경사면 위쪽으로 스윙한다. 

스탠스 조절 

경사면에서의 플레이시 스텐스가 거리가 스윙에 미치는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오르막은 다리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때문에 약간 좁은 스탠스로 샷을 해야 하며 이는 하체에 많은 유동성을 주게 된다. 반대의 경우인 내리막에

서는 다리의 균형을 잡기가 어렵다. 이러한 경향을 방지하기 위하여 스탠스를 좀 더 넓게 만들면 안정적인 하체 균형

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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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요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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