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피칭 샷

골프정보 2020. 5. 7. 20:59

피칭 

피칭 웨지는 그린으로부터 약 35m부터 110m 사이에 치는 샷을 말한다. 이 지점으로부터 투어 프로 골퍼는

1퍼팅으로 볼을 홀컵에 넣을 수 있도록 깃발에 볼을 아주 가깝게 붙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온 

그린시키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한다. 비록 프로 선수들이 수준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이것은 

너무 큰 차이가 아닐 수 없다. 피칭 샷은 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많은 힘이 필요없다. 오히려 짧은 스윙이 

필요하며 정확성과 컨트롤이 다른 어떤 아이언 샷보다 요구된다. 피칭의 예술 이론적으로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피칭 샷을 잘하려면 피칭 샷에 대한 열정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피칭 샷고 아이언 샷은

유사한 점이 많지만 피칭 샷에서는 독특한 기술적인 면과 감각이 존재한다. 이 장에서는 피칭 기술을 마스터

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 이 기술 연습에 앞서 먼저 해야 할 일은 현재 가지고 있는 능력을 정확

하게 진단하는 일이다. 

피칭 테스트 대부분의 골퍼들은 볼이 그린으로부터 34~110m 떨어져 있을 때는 피칭 웨지를 사용하길 좋아

한다. 이 거리의 중간 지점인 75m의 샷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피칭 샷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좋은 위치이다.

한가운데에 깃대가 위치해 있는 평균 크기의 그린으로부터 페어웨이까지 대략 75m의 거리를 보폭으로 잰다. 

피칭 웨지로 볼 15개를 친 후 그린으로가서 홀컵에서 7보 안에 얼마나 많은 볼이 있는지 기록한다. 연습장에서

이 테스트를 행한다면 정해진 목표에서 7보 안에 얼마나 많은 볼이 떨어졌는지를 확인한다. 15개의 볼을 두 번

더 치고 평균 스코어를 계산한다. 우측에 있는 골프 능력 평가표를 이용하여 자신의 현재 수준을 평가한다. 

라운드시 정확한 피칭 샷은 스트로크 수를 줄여 준다. 그것은 파4홀이나 5홀에서 버디를 더많이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뿐만 아니라 드라이버를 잘못 쳤을 때 이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피칭 방향이 아니라 거리를 생각한다. 

어프로치 플레이에서 큰 문제점 중의 하나는 각각 다른 거리에서 어느 정도의 힘으로 샷을 해야 하는가이다

피칭 샷에서도 거리를 염두에 두고 연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골프 연습장에서 피칭 샷을 연습할 때 목표점을 정하고 거리가 얼마나 떨어졋는가를 계산한다. 이때 피칭 웨지

를 가지고 편안하게 칠 수 있는 거리 이상을 목표로 잡으면 안 된다. 목표를 향해서 피칭 샷을 하고 거리 관점에서

모든 샷을 판단한다 볼이 짧았건 길었건 정확했건 간에 이는 스윙 감각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보완해 준다. 

훌륭한 피칭 샷의 정수는 목표를 보고 볼을 공중으로 정확하게 날려보낼 수있는 적절한 스윙 크기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피칭 샷이 여러 방향으로 날아간다면 스윙의 기술적인 면을 다시 연습해야 한다. 그러나

볼의 방향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정확한 거리 측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많은 분들께 꿀팁을 지금! 공유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스
Posted by 요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