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칩샷 자심만의 볼 위치

칩샷 낮은 백스윙과 릴리즈 후에 멈춤

지금은 정확한 스윙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이 기술은 12m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백스윙의 길이를 

조절함으로서 다양한 거리에서 활용할 수 있다. 즉 가까운 거리는 작은 백스윙을 하고 먼 거리는 큰 백스윙

을 한다. 피칭 웨지를 자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셋업 자세를 정확하게 갖추고 볼이 없이 이 기술을 실시

한다. 팔과 손을 사용하여 클럽을 낮게 백스윙하되 상체와 균형 감각을 유지한다. 클럽 헤드는 처음 30cm까지

는 낮게 백스윙하며 이 후 손목을 부드럽게 꺽어 들어 올린다. 백스윙은 8시 방향에서 멈춰야 한다.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손과 손목의 힘을 빼야 하는데 이를 래그라 칭한다 이런 상태는 클럽을 볼의 안쪽 궤도로

갈 수 있도록 하며 손으로 볼을 치는 것을 예방한다. 이러한 움직임에 익숙해지면 실제로 볼을 쳐본다. 연습에서

설명한 스윙 동작을 완전히 습득한 후에 볼을 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렇게 짧은 스윙을 할 때도 몸 전체

가 같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스윙에 의해 팔이 앞뒤로 움직일 때 상체도 팔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회전해야 

한다 다운스윙시 상체가 움직이지 않는 다면 클럽 헤드는 임팩트 전에 손을 지나치게 된다. 따라서 클럽 헤드가 

상향 궤도일 때 볼을 치게 되어 멀리 날아가게 된다. 

칩샷시 자신만의 볼 위치를 설정

많은 골퍼들이 칩샷을 할 때 볼을 왼발에 치우쳐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며 때때로 훌륭한 프로 선수들조차도

이런 과실을 범한다. 볼을 왼발에 놓는것이 편할지라도 이는 볼을 타격하는 데 몇가지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즉 

볼 위쪽을 치거나 잔디를 먼저 치게되어 나쁜 샷을 만들게 된다. 그러나 이 연습은 칩샷시 적절한 볼의 위치를 

확실히 알게 해준다. 1. 짤게 깍은 페어웨이에서 볼 없이 셋업 자세를 취한다. 연습 스윙을 반복한다. 클럽 헤드가

처음으로 잔디에 닿는 부분이 당신에게 맞는 볼의 위치이다. 2. 1단계 연습에서 찾아낸 지점에 볼을 놓고 칩샷을

한다. 볼에 클럽이 먼저 닿고 뒤이어 잔디와 접촉하도록 한다. 땅이 부드러우면 작은 디봇 마크가 생기고 딱딱하면

잔디를 쓸듯이 쳐야 한다. 이상적인 볼의 위치를 알고 있다면 임팩트 순간이 어드레스 자세와 같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이것은 클럽이 볼과 먼저 접촉한 후 잔디에 닿는 기술을 향상기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