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벙커샷의 소리

벙커에서 한 번에 탈출하지 못한다면 기본 기술이 부정확한 것이다.

이 연습을 통해 이상적인 클럽면과 잘못된 클럽면에 따른 느낌과 소리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 기본 자세를 취하되 처음에는 샌드 웨지의 클럽면을 오픈시키지 않는다. 2. 실제로 벙커샷을 하는 것처럼

스윙하면 목표선과 직각인 클럽면 때문에 클럽이 모래에 깊게 피묻히게 된다. 이때 모래만 길게 파내고 볼에

임팩트 에너지가 전달되지 않아 벙커 탈출이 쉽지 않다. 3. 클럽면을 열고 벙커샷을 하면 샌드 웨지의 넓은

바운스 때문에 모래와 접촉시 스무스한 소리를 낸다. 특히 바운스 효과로 클럽 헤드가 모래를 쉽게 빠져나가며

이때 임팩트 에너지가 볼에 많이 전달되어 벙커 탈출이 쉬워진다. 열린 클럽면과 직각인 클럽면을 사용하여 

교대로 벙커샷을 해본다.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샷에 대한 느낌과 소리의 차이가 클 것이다. 벙커샷을 

할 때마다 정확한 소리를 낸다면 훌륭한 벙커 플레이어가 된 것이다.

바운스의 중요성

골프 클럽은 1930년대 초까지 모래에서 샷이 잘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클럽의 소울(밑면)은

오늘날의 3번 아이언처럼 매우 얇아서 클럽이 임팩트시 모래 속으로 깊게 파고들어 벙커샷이 어려웠다.

그러나 처음으로 골프 메이저의 4대회를 모두 우승한 사라젠은 샌드 웨지의 소울을 좀 더 둥그렇게 만들어

오늘과 같은 샌드 웨지와 비슷하게 만들었다. 그의 발명은 벙커 플레이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클럽 소울의 바운스가 모래와 접촉할 때 모래 속으로 파고들지 않고 모래 위를 스치게 한다. 이와같은 현상이

'바운스 효과' 이며 이는 테니스공을 모래에 낮게 던졌을 때와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 즉 테니스공은 모래에

파묻히지 않고 던진 각도와 같은 각도로 바운스된다. 따라서 샌드 웨지는 정확한 기술을 구사하면 이와 

똑같이 적용한다.  

바운스 샌드 웨지 넓고 둥근 소울을 바운스라 칭하며 이는 클럽 헤드가 모래를 쉽게 빠져나가도록 한다.

오른손만 사용하여 스플래시를 느낀다.

벙커샷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샌드 웨지의 바룬스를 정확하게 활용하는 것이다.

위 연습과 같은 맥락에서 편안한 테크닉을 구사하게 한다. 1 볼 없이 샌드 웨지를 가지고 벙커샷 준비를 한다.

2 1과 같이 왁변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후 오른손으로만 클럽을 잡는다. 3 한 손으로 스윙하되 오른팔을 쭉 퍼고

손목이 꺽이지 않도록 한다. 클럽 헤드가 모래 속을 지나갈 때 깊이 파기보다는 클럽의 바운스를 이용하여 

미끄러지도록 한다. 이때 얅게 파인 모래자국이 30cm 정도 되어야 한다. 벙커샷 연습에 볼이 필요없는 것은 정확한 

스윙 형태가 주요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당신이 달리기 전에 걷는 것을 배우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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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요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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