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모래 위에서는 피칭 웨지를 사용

샌드 웨지의 바운스는 모래를 파기보다는 볼 밑의 모래를 자유롭게 스쳐 지나가 그린 주위에서 

벙커샷을 하기에 적당하다. 그러나 장마 후에는 모래가 딱딱해져 샌드 웨지를 사용하면 모래 위를

튕겨나와 볼의 중앙이나 위를 치게 되어 벙커에 다시 빠지거나 그린을 넘게 된다.

따라서 딱딱하거나 젖은 모래에서는 피칭 웨지를 사용하면 좋다.

샌드 웨지보다 에지가 예리한 피칭 웨지를 사용하면 딱딱한 모래 위의 볼 밑을 쉽게 지나가게 되어

벙커샷에서 가장 중요한 모래 스플래시를 일으킨다.

일반적인 벙커샷의 오픈 스탠스 대신 목표선과 직각으로 서되 클럽면만 조금 오픈 시킨다.

백스윙시 손목을 조금 빨리 꺾어 급격하게 경가를 만들어 볼 뒤 2.5cm 지점을 겨냥 한다.

평상시와 같이 다운스윙과 임팩트시 속도를 증가시킨다.

이 샷은 그린 주위의 벙커샷과 확실히 다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샷은 적은 각도의 클럽을 사용하고 

다른 벙커샷보다 클럽면을 조금 오픈 시키기 때문에 볼의 궤도는 낮으며 런이 많다. 따라서

그린의 착지점을 결정할 때 참고 해야 한다.

일반적인 벙커샷보다 적게 모래를 때리므로 얕은 자국만 남긴다.

조금씩 멀리 보낸다.

초급 단계에서는 벙커샷의 거리 조절을 컨트롤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다음 연습은 다양한 그린

주위 벙커에서보다 나은 샷을 할 수 있게 한다.

1 그린 주위의 벙커에서 12개의 볼을 준비한다. 퍼팅 그린이 넓을수록 좋다.

2 첫 번째 볼은 벙커에서 6~7m 떨어진 가까운 곳에 착지하게 한다.

3 두 번째 볼은 첫 번째 볼보다 2~3m 먼 곳에 떨어지도록 친다.

4 계속해서 2~3m 먼 곳으로 볼을 친다. 일렬로 그린 위에 볼을 많이 올릴수록 벙커샷 기술은 

향상되며 거리 조절을 잘할 수 있다.

이 연습은 각각의 볼이 좋은 라이에 놓여 있어야 한다. 이 연습에 익숙해지면 각 볼의 착지점이 1m 간격이

되도록 시도한다. 지속적으로 도전하면 좋은 벙커 기술과 자신감을 갖게 된다.

규칙을 위반하지 않도록 클럽 헤드를 든다.

벙커에서 어드레스시 클럽 헤드를 반드시 모래에 닿지 않게 들어야 한다. 만약 

어드레스시나 백스윙시 클럽 헤드가 모래에 닿으면 1벌타를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만약 볼이 급격한 내리막 경사 지점에 놓여 있다면 테이크어웨이시 클럽이 모래에 닿기 쉽다.

어드레스시 클럽 헤드를 들어 모래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클럽이 모래에 닿으면 1벌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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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요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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