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볼이 모래에 파묻혔을 경우

이번 연습은 볼이 모래에 파묻혔을 경우에 어떻게 볼을 처리할 것인가를 기술하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다른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인 변화에 의한 것이다.

1 볼을 모래에 파묻는다. 이런 상황은 종종 로프트가 큰 아이언 샷을 구사했을 때 볼이 높게

뜨게 되어 모래에 파묻히게 된다. 2 클럽면과 자세를 오픈시키는 대신에 샌드 웨지를 갖고 목표선과 

평행으로 서고 클럽면을 목표지점과 지각으로 놓는다. 볼을 스탠스 중앙에 위치시키고 

양손을 클럽 헤드 보다 앞쪽으로 놓는다.

3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손목을 꺽으면 이는 보다 수직적인 스윙을 유발하여 임팩트시

파묻힌 볼을 치는 데 필수적인 가파른 각도를 만든다. 또한 일반적인 벙커샷 보다

백스윙을 높게 하면 다운스윙시 클럽 헤드의 속도를 가속시킬 수 있다.

4 이젠 볼의 뒤쪽 5~7cm 지점을 응시하고 그 지점을 클럽 헤드로 친다.

클럽 헤드의 리딩엣지를 칼처럽 사용하여 힘있게 모래를 파고 들어가야 한다.

모래의 저항이 강하므로 생각한 것보다 힘이 더 들 것이다. 그러나 볼이 많이 

파묻힌 경우에는 확실히 클럽 헤드가 모래를 파고들  수 있도록 샌드 웨지 대신에 

피칭 웨지로 바꿔쳐야 한다. 그러나 피칭 웨지는 일반적인 벙커샷보다 얕은 궤도로

벙커를 탈출할 것이고 보다 멀리 굴러가기 때문에 그린이 충분히 넓은 경우에는 시도해 볼 만하다.

볼이 모래에 파묻히는 경우는 상당히 많은데 이것에 정확히 대응하는 법을 알고 있는 골퍼는 거의 없다.

이러한 이유로 게임에서 어처구니없는 샷을 하게 된다. 설사 모래에 파묻히는 경우에서 치는 방법을 알았다.

하더라도 적당한 힘으로 모래를 쳐야 하기 때문에 정확성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30분 정도만 연습을 하면 적어도 볼을 벙커에서 탈출시켜 

그린 위에 올려놓는 데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감각 향상을 위해 양손을 낮춘다.

5m 이내의 벙커샷은 매우 정교한 터치를 요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볼이 깃발 가까이 있을수록

핀 가까이 볼을 붙이기는 더욱 어렵다. 이 연습은 매우 짧은 벙커샷을 하는 데 필요한 

섬세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1 샌드 웨지를 들고서 그린 주변의 벙커안에서 어드레스를 취한다.

2 오른손이 샤프트에 닿을 만큼 그립을 내려잡고 양손을 약 7,5cm 정도 아래로 내린다.

이러한 셋업은 짧은 벙커샷을 하는데 두 가지 도움줄 준다. 첫째 클럽의 토우 부분을 공중으로 

더 올려주어 힐이 모래와 먼저 접촉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것은 클럽 헤드가 좀 더 쉽게 

모래에 미끄러져 들어가도록 도와준다. 둘째 낮아진 손목은 백스윙시에 클럽을 좀 더 치켜올려주어

수직적인 스윙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다운스윙시 클럽 헤드를 가속시켜 모래를 스쳐 지나가면 볼이 빠르게 튀어 올라 부드럽게 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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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요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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