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및 스핀 벙커샷

벙커샷의 고급 기술인 이 샷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기술과 자신감이 필요하다.

이 테크닉은 중간거리의 벙커샷으로 모래가 아니라 볼을 먼저 친다.

1 깃발로부터 40~50m 정도 떨어진 벙커의 좋은 라이에서 볼을 놓고 샌드 웨지 대신 피칭 웨지를 잡는다.

2 볼을 스탠스 왼쪽보다 중앙에 놓고 양손이 클럽 헤드보다 앞쪽에 오도록 하여 클럽의 샤프트가 

목표 쪽으로 기울도록 한다. 이때 클럽면은 깃발과 직각이 되도록 한다.

3 하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팔-어깨를 이용하여 스윙을 해야한다. 이때 중심을 왼쪽 발에 더 

많이 두어야 볼을 정확하게 때릴 수 있다. 임팩트시양손은 클럽 헤드보다 앞쪽에 있어야 하며 

볼 뒤를 주시햐야 한다. 이 샷의 목적은 볼의 후방 하부를 깨끗하게 쳐내고 임팩트 후에 약간의 흔적만

남겨야 한다. 이 샷을 제대로 구사하면 볼은 정상적인 벙커샷처럼 날아가고 그린에 한두번 바운스된 

후에 백스핀이 걸리게 된다.

이 기술을 연습하는 것은 매우 즐겁다. 하지만 이 샷의 볼은 낮게 날아가므로 라운드시 

이러한 샷을 구사하려면 벙커 턱이 낮아야 되며 그린이 넓어야 한다.

모래 형태에 따라 클럽을 선택한다.

클럽의 소울에 바운스를 도입하여 새로운 개념의 샌드 웨지를 탄생시켰다. 따라서 1930년도 

이후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다향한 바운스를 가진 샌드 웨지가 보편화되었다.

샌드 웨지를 고를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벙커에 어떤 형태의 모래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모래가 고울수록 샌드 웨지의 소울에 더 많은 바운스가 필요하며 두꺼운 모래는 

적은 바운스가 필요하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다.

가장 훌륭한 벙커 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기술은 다음과 같다.

이는 최종적인 훈련으로 다향한 샷에 대한 상상력과 테크닉을 활용해야 한다.

1 벙커에 10개의 볼을작고 첫째 볼은 발보다 낮은 지점에 놓고 마지막 볼은 발보다 높은 지점에 

차례로 놓는다. 각각의 볼을 다양한 경사에 놓되 좋은 라이 부분적 또는 완전히 모래에 파묻히거나

오르막 및 내리막 경사에 놓는다.

2 각각의 상황에 따라 한 번에 한 번씩 벙커샷을 한다. 샌드웨지가 가장 좋다는 것을 

발견하겠지만 피칭이나 9번 아이언도 사용해 본다.

3 볼의 라이를 파악하고 모래에서 어떻게 나갈 것인가를 상상해본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기술과 클럽을 선택한다.

이 연습의 목적은 퍼팅을 쉽게 하기 위해 홀컵의 2m 안에 가능한 많은 볼을 붙여 놓는 것이다.

다향한 훈련을 위하여 다른 목표지점을 설정해도 좋다.

많은 분들께 꿀팁을 지금! 공유하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스
Posted by 요컨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