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퍼팅 스트로크시 지나친 손목동작을 피한다/먼 거리 퍼팅 훈련

퍼팅 스트로크시 지나친 손목동작을 피한다.

일반적인 퍼팅 방법은 주로 팔과 어깨에 의해서 조절되며 래그라는 손목 동작이 야간

일어난다. 이러한 동작들은 퍼터가 타격 지역을 통과할 때 좋은 리듬과 적절한 속도감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그러나 지나친 손목의 동작은 때때로 퍼터면의 올바른 정렬을 방해하며

거리 조절 감각을 잃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다음의 연습은 손목의 동작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볼 앞에서 정상적인 퍼팅 자세를 갖춘후 오른쪽 손목과 그립의 맨 위쪽 부분에 볼을 끼워 넣는다.

8m 정도의 거리에서 여러 개의 볼을 퍼팅한다. 스트로크 동안에 손목과 그립 사이에 위치한 볼이

제대로 있는지 확인한다. 이러한 연습은 과도한 손목 동작을 방지하여 부드러운 타구 감각을 향상시켜 준다.

퍼팅 스트로크는 개인적 차이가 크다. 연습에서 보여준 방법은 하나의 권고사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법은 보다 진보적인 기술적 제언이라 할 수 있다. 아놀드 파머 같은 프로 

골퍼들은 손목 사용이 보다 많이 이루어지는 퍼팅방법을 애호하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에게는 

여기에서 소개되는 연습법이 더 효과적이다. 손목 사용이 많은 퍼팅 방법은 일정한 반복이 

어렵고 여기에서 제시되는 일반적 방법보다 어렵다. 특별히 실전에서 긴장과 압박감이 

작용하는 상황에서는 거리 조절을 하기가 더 어렵다.

먼 거리 퍼팅 연습

퍼팅 부분에서는 이미 너거리 퍼팅의 향상을 돕는 두 가지 연습을 앞에 설명하였다.

이것은 여러분의 퍼팅 게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이번 테스트는 장거리 퍼팅 능력에 대한 평가이다.

홀컵 65cm 뒤에 클럽 하나를 놓는다. 3퍼트를 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는 거리에서 어드레스를

한다. 이런 상태에서 5개의 볼을 홀 쪽으로 가볍게 친다.

각각의 퍼팅마다 다음과 같은 점수를 준다. 홀에 넣는 경우 3점 홀에 못 미치는 단거리 -3점

홀컵을 지나서 놓인 클럽의 샤프트에 못 미치는 경우 1점 클럽에 볼이 닿을 경우 -2점

한 세트를 시도하였을 때 플러스 점수가 나와야 이상적이다.

이러한 연습법은 3퍼트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정확한 페이스를 통해 스트로크 기술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 이것은 먼 거리에서 홀에 넣을 수 있는 능력을 크게 개선시켜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