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을 보지 말고 손을 본다.

가까운 거리의 퍼팅에서 긴장으로 인해 얼어붙는 골퍼를 위한 좋은 연습 방법이 있다.

지나친 긴장은 퍼팅의 부드럼움과 정확한 방향으로의 스트로크를 방해하므로 

자신감과 침착함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홀에서 3~4m 떨어져서 어드레스 전에 퍼팅 스트로크를 연습한다.

이때 퍼터 헤드나 그린을 보지말고 손의 움직임을 주시한다.

볼에 어드레스하고 자세 정렬 목표 설정이 끝나면 손을 쳐다본다. 스윙시 눈은 

계속해서 손을 주시하도록 한다.

이 과정을 몇 번 연습하면서 볼보다는 스윙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감각에 

집중한다. 볼에 집중하지 않음으로써 스트로크의 속도와 전체적인 힘의 조절이

굉장히 쉬워진다.

이 퍼팅 연습 방법으로 활실한 효과를 볼 것이다. 특히 쇼트 퍼팅의 큰 문제거리인

볼을 때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매우 좋은 방법이다. 퍼팅시 손에 집중하면 

부드러움을 향상시켜 스트로크를 더 잘 컨트롤할 수 있다. 퍼팅시 볼을 바로

쳐다보는 헤드업 동작을 방지할 수 있다. 퍼팅시 손에 시선을 유지하면 스트로크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해 준다. 이러한 방법을 라운드 중에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눈의 초점 앞뒤로 스윙할 때 손을 쳐다본다. 

부드러운 스트로크 볼을 쳐다보지 않으면 부드러운 퍼팅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때리지 말고 스윙한다. 이 기술은 때리는 것보다 스윙리듬을 향상시켜 볼을 더 잘 구르게 한다.

100개의 볼을 홀에 넣는다.

이 것은 1980년 중반 콜린 몽고메리가 미국의 한 대학에서 행했던 연습 방법이다.

이 기술은 응용능력 헌신적 노력 그리고 집중력이 요구되며 그만큼의 보상이 따를 것이다.

자심감 있게 퍼팅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한다. 한 클럽 거리가 자신있는 퍼팅 거리이다. 

거리를 더 가깝게 해도 좋다. 같은 지점에서 연속적으로 100개의 볼을 넣을 때까지 퍼팅을 한다.

중간에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100개에 가까워질수록 긴장감이 커진다. 

긴장감을 극복하는 최상의 연습법이다.

처음 10개의 퍼팅은 매우 쉬우며 긴장감도 없다. 아마 30개까지는 그럴 것이다. 그러나

이 훈련의 목적은 80개 이후의 퍼팅에 있다. 왜냐하면 만약 1개의 퍼팅을 실수하면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중압감은 코스에서 퍼팅할 때의 긴장감과 비슷하다. 따라서 

경기 중 짧은 퍼팅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며 자신에게 나는 짧은 퍼팅을 100번 이상 연습했다.

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퍼팅 기구인 롱 퍼터

만약 당신이 1980년대 후반부터 유행하고 있는 롱 퍼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퍼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어드레스 자세가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첫째 퍼터의 그립

부분을 턱 밑에 혹은 가슴에 위치시킨다. 스트로크를 주도하는 오른손의 검지 손가락과 엄지손가락

사이에 그립을 가볍게 쥔다. 롱 퍼터를 사용하는 많은 골퍼들의 오른쪽 손바닥과 퍼터면은 같은 

방향으로 잡고 있다. 이것은 목표 라인에 맞추어 스트로크하는 동작과 손과 퍼터 사이의 관계

설정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 즉 오른손은 퍼터면을 따라가야 하며 왼손도 헐렁하게 따라와야 한다.

마치 권투에서의 주먹쥐기같이 그립의 맨 끝부분을 잡고 샤프트를 시계추처럼 움직이게 한다.

롱 퍼터는 오른손을 사용하여 시계추처럼 퍼터를 앞뒤로 움직여야 한다.

웹 심슨, 어니 엘스 등 롱 퍼터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롱 퍼터를 사용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자 2012년 1월

영국왕립골프협회와 미국골프협회는 골프규칙 14-b에 골프클럽을 몸에 붙여 스트로크할 수 없다는

규졍을 추가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 롱 퍼터라도 몸에 대지 않으면 사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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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요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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